12월 17일, 조계사 일주문 앞 현수막 게시
한 수험생이 12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
눈이 오는 중에도 산사 마당에 쌓인 눈을 쓸어낸다. 돌아서면 다시
한 관광객이 금동미륵대불을 따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소백산지킴이(대표 무원 스님)는 10월 12일 오전 11시 소백산 구인사 및 남한강 일원에서 김해 해성사 소백산지킴이 회원 등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남한강 살리기 청결운동’을 벌였다.
▲ 창건 10주년을 맞는 천태종 서울 관문사 앞마당을 오색 만등(萬燈)이 9월 25일 화려하게 장엄했다. 이 등들은 10월 5일까지 불을 밝힌다. 신도들이 가족의 이름이 적힌 등을 찾고 있다.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 스님(서울 화계사 주지)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 신부가 9월 4일 오체투지 순례길에 올랐다. 이들은 59일 동안 지리산 노고단에서 계룡산에 이르는 200여 km를 오체투지로 이동하며 경제, 지리, 종교갈등을 넘어 '평화의 길, 사람의 길'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불교, 원불교, 가톨릭, 개신교 등 4개 종교 성직자들이 9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4대종교 성직자 축구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이 대회는 각 종교 간의 이해를 높이고, 화합과 협력을 기원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불교 팀은 가톨릭 팀을 3대 0으로 이긴 뒤 결승전에서 원불교 팀을 1대 0으로 꺽고 우승컵을 거머
9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4대 종교 성직자 축구대회’에서 불교 팀(초록색 유니폼)과 원불교 팀(노란색)이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사진>. 이날 경기는 불교가 원불교를 1대 0으로 이겨 우승컵을 거머쥐었다.불교·원불교·가톨릭·개신교 성직자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각
“대통령 사과하라” 2천만 불자 대분심 함성
▲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이 이명박 정부 종교차별을 규탄하는 단식농성에 동참했다. 천태종 기획국장 진철 스님(맨 앞줄 가운데)과 총무과장 자운 스님(두번째 줄 우측 세번쩨) 및 관문사 신도 10여 명은 8월 22일 오전 7시부터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진행된 단식농성에 참가했다.한편 오후 3시부터는 천태종 신도 150여 명이 경찰청 항의방문을 진행할 예
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7월 26일 오전 11시 총본산 낙산
▲ 구인사 스님들과 신도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7월 30일 농장에서 감자캐기 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울력에 동참한 사부대중은 1만6천여㎡ 규모의 농장에서 1톤 가량의 감자를 캤다.
7월 15일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하안거 정기 소방훈련에서 해인사 스님들이 자체 소화전을 이용해 대적광전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7월 4일 사부대중 5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미국산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불교계 시국법회를 시간대 별로 쫓아가 봤다.
6월 27일 서울 조계사를 방문한 가톨릭신학대 학생 들이 아미타부처님 수인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김동건)가 6월 19일 창립 9주년 기념 후원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