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은 4월 11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안혜영)으로부터 ‘2023년 경기도노인상담사업 우수기관’ 현판을 받았다.박정숙 관장은 “그동안 사업을 함께해온 화성시치매안심센터와 화성서부경찰서, 노인보호전문기관, 여러 후원기업 덕분에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은 4월 3일 원내 현관에서 입소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요양원장 일지 스님은 “어르신들의 참정권을 지키기 위해 요양원에서 거소투표를 신청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입소어르신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소투표는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방문해 투표를 할 수 없는 선거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이 머무는 병원, 요양소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만규)은 3월 22일 춘천경찰서와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한 협의체 구성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효과적인 피해자 보호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천태종 부산 광명사 주지 춘광 스님은 2월 16일 설 명절을 맞아 삼광사 부설 광명유치원 원아들의 세배를 받았다.아이들의 세배를 받은 뒤 춘광 스님은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야 한다.”며 아이들을 격려하고, 세뱃돈을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관음동·여래동·반야실에서 설 명절 행사 ‘행복(福)잔치’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설 △선물 전달 △덕담나누기 △세배올리기 △윷놀이 한마당 △차례지내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은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마음으로 차례를 지내며 자손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정희)은 2월 8일 설 명절을 맞아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요양원의 전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세배를 드렸으며, 어르신들에게 간식꾸러미를 제공했다. 아울러 입소 어르신들과 직원이 함께 모여 윷놀이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1월 1일 ‘선배시민단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민의식개선단과 우리인식개선단은 선배시민사업 우수 기관인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을 방문해 △선배시민교육 △사업설명 △기관 라운딩 △교류의 시간 등을 진행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0월 31일 오전 9시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으로 한겨울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다-2023 자비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자비의 연탄 나눔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들이 동절기에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고자 천태종이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사회부장 진철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자비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처럼, 오늘
창원 원흥사(주지 월도 스님)는 10월 29일 경내와 중동주민쉼터 일원에서 ‘2023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명상축제’를 개최했다.이날 명상축제에서는 △몸동작명상 △아로마 향기 명상 △만다라 명상 △싱잉볼체험&사운드바스 △차(茶)명상 △싱잉볼명상&태극권 △숲 명상 등이 진행됐으며, 중동주민쉼터 잔디밭에서는 ‘명상힐링음악회’가 펼쳐졌다.원흥사 주지 월도 스님은 “오늘의 체험이 여러분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갔길 바라며, 사회적으로도 명상이 조급함과 분노의 마음을 이완하고, 순화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 착공하는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소지 스님)은 10월 12일 관내에서 ‘지금 이 순간 꽃 청춘-신나는 금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선물 전달식 △보자기 안에 공 넣기 △구슬 빨리 꿰기 △공 빨리 옮겨 담기 △폭탄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울러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제25회 온달문화축제(10월 6~9일) 기간 중인 9일 오후 2시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 삼족오광장에서 ‘단양 구인사 삼회향놀이’를 시연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0월 8일 부산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 일원에서 종단 문화 발전과 각 사찰별 차문화 교류를 위한 ‘제19회 천태차문화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천태차문화대회에서는 6개 사찰 다도회가 다법 경연을 벌였으며, 창원 원흥사 원흥사다도회가 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삼광사 야외무대에서는 21개 사찰 소속 다도회에서 들차회를 진행, 각양각색의 찻자리를 선보였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서초어린이집이 8월 26일 서울 관문사에서 ‘서초가족과 함께하는 부모참여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서초어린이집은 원아 가족을 대상으로 영어·미술·체육·음악 등의 수업을 진행했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내에서 어린이 110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시원하고 신나는 어린이 여름문화캠프’를 진행했다. 1박 2일 간 진행된 이번 문화캠프에서는 △108배 △발우공양 △유튜브 영상제작 △마술 △댄서 △장기자랑(조별/개인별) △108배 △VR체험 △공예미술 △응급구조체험 △미술심리상담 △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자료제공=부산 삼광사〉
2박 3일간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본 스카우트단이 8월 11일 오전 10시 모든 일정을 끝마치고 템플스테이에서 퇴소했다. 이날 구인사에서 퇴소한 1,600여 명의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은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 케이팝(K-POP)콘서트를 관람할 예정이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 ‘카눈’에 대비해 조기 철수를 결정한 가운데 1,600여 명의 일본 스카우트 단원이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영구 대원 40여 명은 8월 9일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 산하 3개 어린이집 원아들이 서울 관문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서초어린이집·우면어린이집·네이처힐3단지 어린이집 원아들은 7월 21일 서울 관문사에서 ‘연합 물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원아들은 다양한 워터슬라이드와 분수 터널, 낚시 놀이 등 시원한 물놀이에 참여했다.
천태종 울산 정광사(주지 화산 스님)가 7월 21~22일 양일간 경내에서 진행한 ‘어린이·학생회 여름불교학교’에서 어린이·청소년들은 물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천태종 대구 대성사(주지 도원 스님)은 7월 9일 경내 향림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자비의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대성사가 개최한 자비의 경로잔치는 칠석과 우란분절 행사를 앞두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주지 도원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께서는 ‘노인을 공경하는 일은 사회질서가 바로 서고 국민이 화합해 나라의 국운을 융성하게 하는 일’이라고 설하셨다.”며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우리 대성사는 앞으로도 이웃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