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단양 구인사를 비롯한 전국 말사에서 불기 2567년(2023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을 일제히 봉행했다. 사부대중은 부처님 오신 참뜻을 되새기고, 국운융창과 인류 평화를 기원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도용 종정예하, 총무원장 덕수 스님, 전 총무원장 무원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덕 스님,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김문근 단양군수, 김진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지자체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재단 산하시설 최고관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 교육을 진행했다.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5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별관 4층 강당에서 재단 산하시설 최고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장유경 노무사(노무법인 봄 부대표)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동향’을 주제로 △우리나라 중대재해 현황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 등에 설명했다.이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에 백미 1만 kg을 후원했다.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5월 23일 오후 3시 경내 마당에서 부산진구청(청장 김영욱)·부산진구장애인협회(회장 한삼청)와 ‘자비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부산진구청과 부산진구장애인협회는 이날 전달받은 백미 1만 kg을 이달 내로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전달식에서 주지 영제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실천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부처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 상벌위원회 위원에 도산·도원·덕재 스님이 임명됐다. 천태종은 5월 25일자로 상벌위원회 위원·간사 임명과 함께 사찰 주지 및 금강대학교 사무처 인사를 단행했다.상벌위원회 위원에는 도산·도원·덕재 스님이, 간사에는 거홍 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또 의성 월룡사 주지에 도현 스님, 상주 청룡사 주지에 원재 스님을 임명했으며,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사무처장에 보광 스님을 임명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00만 원 상당의 행복나눔 위문품을 후원했다.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서울 관문사 부주지)는 5월 25일 오전 11시 관문사 1층 로비에서 ‘호국보훈가족 행복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마련한 위문품은 KF94 마스크, 살균 소독수, 알콜 티슈, 추어탕, 고급치즈, 쌀 2kg, 습기 제거제, 구강 스프레이, 양말, 칫솔 등으로 구성됐다. 위문품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단양 구인사 총무원 2층 접견실에서 불기 2567년(2023)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남화영 소방청장과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먼 길 오시느라 수고하셨다. 소방청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에 남화영 소방청장은 “구인사를 한번 오고 싶었는데,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이렇게 좋은 날에 구인사를 참배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화답했다.덕수 스님은 이어 “소방청장님 고향이 경북 봉화라고 들었다.
천태종 창원 원흥사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포교활동을 펼쳤다.원흥사(주지 월도 스님)는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2회 창원 사화문화축제’를 개최했다.원흥사는 4월 25일 봉축점등식을 시작으로 환하게 밝혀진 오색연등 아래에서 매일 오후 체험문화한마당을 펼치고 있다. 문화한마당은 △연꽃등 만들기 △즉석사진 찍어 꾸미기 △젠탱글 만다라 그리기 △손가락 염주·팔찌·선캐쳐·핀버튼 만들기 △소원지 쓰기 △느린 우체통 △비눗방울·타투·LED 쥐불놀이 등으로 진행됐으며, 세대별로 다양한 체험
천태종은 5월 22일 단양 구인사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법요식을 봉행, 구인사를 연등으로 물들였다. 이를 화보로 꾸몄다.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22일 오전 11시 30분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청주지방검찰청 배용원 지검장과 환담했다.
천태종이 불기 2567(2023)년 부처님오신날(5월 27일)을 맞아 총본산 단양 구인사 경내에 장엄한 각양각색의 봉축등에 불을 밝히고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길 기원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22일 오후 7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 법요식’을 봉행했다. 법요식에는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한 종단 대덕스님,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엄태영·김형동·정희용·김형동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도용 종정예하는
천태종은 5월 22일자로 종정사서실장에 덕재 스님(전 총무원 교무부장)을 임명했다.덕재 스님은 1990년 대충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이후 총무원 교무부 의전국 부전, 종정사서실 과장, 제16~17대 종의회 의원, 총무원 규정부장과 교무부장 등 종단의 소임을 거쳤다.또 캐나다 평화사·춘천 삼운사·광주 금광사 등 사찰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안동 해동사 주지를 맡고 있다.
(사)나누며하나되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5월 18일 경기도 안산 소재 에스엠피월드(대표 윤미희)와 (주)위지피제약(대표 박성준)로부터 1억 3,0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와 방수 마스크, 방역물품 등을 후원받았다.이날 전달식에서 박성준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면서 “KF94 마스크와 방수 마스크, 살균소독수 등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22일 오전 11시 30분 단양 구인사 총무원 2층 접견실에서 불기 2567년(2023)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청주지방검찰청 배용원 지검장과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먼 길 오시느라 수고하셨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배용원 청주지검장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계셔서 바쁘실텐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한 뒤 “서울 연등회에 참석하신 걸 언론을 통해 접했다.”고 말했다.덕수 스님은 “코로나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 연등회는 세계적인 축
부처님의 가르침을 익히고, 돈독한 신심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애국·대중·생활불교의 삼대지표를 실천하는 부산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를 펼쳤다.부산 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차수)는 5월 17일 오전 10시 연지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청춘만세! 孝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천태종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와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진은아 무형문화재 이수자의 노쇠춤 공연을 비롯해 △민요 △판소리 △화선무
부산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6일 오후 12시 경내 마당에서 부산지역 어르신 1,5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는 사물놀이 공연과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호 ‘수영농청놀이’ 시연, 축하공연(가수, 장구) 등으로 진행됐다.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은 인사말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부산금강불교대한 총동문회도 5월 17일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에서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밥차’로 무료급식을 하는 초읍동 연지공원을 찾아 ‘청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이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사를 발표했다.오늘은 좋은 날, 부처님오신날입니다.온 마음 다하여 부처님 오신 뜻을 기리고,온 정성 다하여 봉축의 기쁨을 이웃에 전합시다.아름다운 룸비니 동산으로 오신 부처님이‘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사자후로 만 생명의 존엄을 설하셨으니, 우리가 만법의 주인이요 우리 사는 이곳이 극락입니다.오늘 봉축의 마음 모아 오색의 연등 밝히니,무명 번뇌는 사라지고 정법의 시대가 환하게 밝아 옵니다.이제 우리는 질병의 고통을 극복하고 건강하고행복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그
천태종 도용 종정예하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어를 내렸다.모든 생명을 제도하시고자일대사 인연으로 나투신 자비의 부처님.고귀한 만남의 인연을 벅찬 감격으로두 손 모아 맞으며 큰 뜻을 따르리라.중생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치는거룩한 원력을 찬탄하며광대무변한 법신의 자리를 향하리라.생멸이 없는 마음의 본성을 보면곧 진실한 부처님을 볼 것이니파도와 바다가 둘이 아니듯중생의 고향은 부처님 도량이구나.중생심을 일으키는 무명 번뇌 제도하면깨달음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으리니,평화로운 마음에서 인류의 행복 얻어지고일심 청정으로 부처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15일 단양 구인사 총무원 2층 접견실에서 김지우 대통령실 행정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3~4세의 통일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역사탐방이 열렸다.(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5월 14일 파주 일원에서 ‘청소년·대학생과 함께하는 통일감수성 기르기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고려인 3~4세 청소년·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임진각·경의선 증기기관차 △독개다리 △망배단 △자유의 다리 △통일공원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민족의 아픈 상처인 한국전쟁을 배우고,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의 간절함을 느꼈다. 또 경순왕릉·호로고루성 탐방을 통해 민족의
천태종 단양 광법사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에 불을 밝혔다.광법사(주지 선벽 스님)는 5월 13일 경내 관음전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행사에는 주지 선벽 스님을 비롯해 김문근 단양군수, 신도,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선벽 스님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진실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고 우리들의 마음을 밝혀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중한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의 봉축 표어처럼 부처님의 자비의 등불이 가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