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1500여명 초청해 축하공연 등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이 경로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이 경로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6일 오후 12시 경내 마당에서 부산지역 어르신 1,5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는 사물놀이 공연과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호 ‘수영농청놀이’ 시연, 축하공연(가수, 장구) 등으로 진행됐다.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은 인사말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금강불교대한 총동문회도 5월 17일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에서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밥차’로 무료급식을 하는 초읍동 연지공원을 찾아 ‘청춘만세 효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자료제공=삼광사〉

사물놀이 공연.
사물놀이 공연.
수영능청놀이 시연.
수영능청놀이 시연.
장구 공연.
장구 공연.
가수 공연.
가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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