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4~25일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제2회 천태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은 24일, 시상식은 25일 진행됐다. 중창 부문에 참가한 23개 사찰 합창단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창원과 거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역사탐방에 참여했다.(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6월 24일 창원·거제 거주 청소년·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경남 청소년 통일 감수성 기르기 역사탐방’을 실시했다.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임시정부청사 △유엔기념공원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등을 탐방했다.참가자들은 먼저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시절 외세침탈의 상징이었던 동양척식 주식회사와 조선은행 부산지점에 대한 경제수탈에 대한 역사를 이해
천태종 진해 해장사가 청년회 재창립을 기념하는 법회를 열었다.해장사(주지 수산 스님)는 6월 17일 오전 11시에 경내 대불보전에서 ‘해장사 청년회 재창립(창립 21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주지 수산 스님을 비롯해 함안 청안사 주지 무안 스님, 진영 봉금사 주지 일초 스님, 진행금강요양원장 소지 스님, 사욱진 천태종중앙청년회장, 김상곤 해장사 청년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무안 스님은 법문을 통해 “상월원각대조사님께서는 생전에 ‘천태종단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청년불자를 양성하고,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
천태종이 2021년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회 천태합창경연대회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해제 후 오프라인으로 대규모 합창경연대회를 개최, 서울 관문사 합창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4일 오전 10시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제37회 전국 합창단 하계수련법회 입제식과 제2회 천태합창경연대회를 진행한데 이어 25일 오전 10시 40분 경 같은 장소에서 천태합창경연대회 시상식과 하계수련법회 회향식을 봉행했다. 천태합창경연대회에는 51개 사찰(중창 23, 합창 28)이, 수련회에만 참가한 16개 사찰을 포
천태종이 전국 각 말사의 합창단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원들의 신심고취와 수행을 독려하기 위한 수련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치렀던 제1회 천태합창경연대회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제2회 천태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4일 오전 10시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제37회 전국합창단 하계수련법회 입제식을 봉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2회 천태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51개 사찰(중창 23, 합창 28)과 수련회에만 참가한 16개 사찰을 포함해 총 67개 사찰 1,200여 명이 동참했다
천태종은 6월 22일자로 원주 성문사 주지에 성해 스님(총무원 교육부장, 불교천태중앙박물관장)을 임명했다.
부산 삼광사가 불기 2567년(2023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을 봉행, 부처님 오신 의미를 되새겼다.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5월 27일 오전 11시 지관전에서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서병수 국회의원,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법요식에서 주지 영제 스님은 봉축법문을 통해 “인연 맺고 있는 수많은 이들을 부처님 공경하듯 모시는 것이 연화정토를 만드는 참 불사다.“라며 “오늘 같이 좋은 날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2일 구인사 백자리 일원에서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개산 78주년을 맞아 열린 ‘단오들차회’에서 오철근 단양군 영춘면장과 차를 마시며 환담했다.
전국 천태사찰 다도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선일미(茶禪一味)를 체험하며, 구인사 일대를 차향으로 가득 메웠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2~24일 단양 구인사에서 ‘제15회 전국다도회 수련법회’를 개최했다. 22일 오후 5시 30분 광명당에서 봉행된 입제식에는 천태종교무부장 도웅 스님, 포교국장 홍법 스님, 교무국장 광일 스님, 교무과장 혜봉 스님 등 종단스님과 전국 23개 천태사찰 다도회원 200여 명이 동참했다.이날 입제식에서 교무부장 도웅 스님은 입제법문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수련법회에 전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2일 구인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앞마당과 백자리 일원에서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개산 78주년을 맞아 열린 ‘단오맞이 공감의 놀이한마당’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2일 불교천태중앙박물관 3층에서 진행중인 ‘역사기록사진전 - 초암에서 대도량까지’ 전시회를 관람했다.
한국 천태종을 중창한 상월원각대조사가 ‘억조창생 구제중생’의 큰 서원으로 구인사 산문을 연지 78주년을 맞아 천태종 스님들과 불자들이 총본산 단양 구인사 개산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단오의 의미를 기리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도 마련됐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2일 오전 10시 구인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앞마당과 백자리 일원에서 ‘단오맞이 공감의 놀이한마당’을 개최했다.구인사는 1945년 음력 5월 5일 단옷날 창건됐다. 창건 초기에는 작은 법당과 8칸짜리 초암 두 동의 작은 수행 공간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수많은 전각이 건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18일 오전 10시 경내 관음전에서 봉행된 ‘불기 2567년 호국보훈의 달 국태민안 기원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법회’에 참석했다.덕수 스님은 추모법문을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오직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피와 목숨을 바쳐 희생한 고귀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리며, 평안하기를 축원한다.”며 “우리는 결코 이 숭고한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고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는 어떠한 양보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스님은 또 "부처님께서
강원도 춘천·홍천지역 청소년들이 통일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역사탐방에 참여했다.(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6월 17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강원 청소년 통일 감수성 기르기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역사탐방은 통일교육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화천군 평화의 댐 △비목공원 △평화의 종 △파로호 전쟁기념관 △꺼덕다리 등을 방문해 민족의 비극인 한국전쟁의 치열했던 흔적을 살피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겼다
천태종 서울 관문사(주지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가 명상템플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템플스테이는 ‘몸과 마음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김재권 능인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템플스테이는 7월 12·16일과 8월 9·23일(격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참가비는 회당 3만 원.관문사 템플스테이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은 일주일의 중간인 날로, 쉼 없는 한주를 보내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이번 명상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참가 문의
춘천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춘천지역 관광지를 둘러봤다.(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6월 16일 춘천 거주 홀몸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 및 춘천효행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과 연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일상생활 전환으로 홀몸 어르신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과 건강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참가 어르신들은 먼저 천태종
천태종 홍천 강룡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산화(散花)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강룡사(주지 홍법 스님)는 6월 18일 오전 10시 30분 경내 관음전에서 ‘불기 2567년 호국보훈의 달 국태민안 기원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법회’를 봉행했다. 앞서 오전 9시에는 정명·덕련·일상 스님의 집전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위령재를 올렸다.이날 법회에는 총무원장 덕수 스님을 비롯해 권혁동 제11기동사단장·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신
천태종이 종립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심신수양과 자질향상, 불교문화 이해를 위한 연수교육에 나섰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17~18일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제27회 천태종립 금강유치원 1차 하계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입제식은 17일 오후 1시 관성당 5층에서 교육부장 성해 스님, 문화예술과장 설궁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이 자리에서 교육부장 성해 스님은 입제사를 통해 “수행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과 익숙한 습관을 따라가려는 관성을 이겨내고 한 발 더 내딛으며 나아가는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선생
고려 대각국사 의천 스님의 한국 천태종 개창 정신을 계승해 충북 단양 구인사에 한국 천태종을 중창한 상월원각대조사의 열반 49주기를 맞아 대조사님의 생애와 업적,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법석이 열렸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상월원각대조사 열반 49주기 추모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추모대법회에는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한 종단 대덕스님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 및 이사스님,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등
한국을 방문한 멕시코 어르신들이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다. MBC에브리원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화에서는 멕시코 어르신들이 단양 구인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방송 시간은 6월 15일 오후 8시 30분.방송인 크리스티안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사찰에 가고 싶어 하던 아버지 마르셀로를 비롯한 루이스·다리·움베르토 어르신들을 위해 4일차 여행 때 이들을 단양 구인사로 이끈다. 구인사에 도착한 이들은 입구에 있는 불교천태중앙박물관 건물을 보자마자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이 보여주는 매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