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종교시설 투표소의 일부 문제점을 시인하고 선교
중국 최초의 사찰로 1900년 역사를 간직한 백마사에 인도관이
지구촌공생회가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초등학교를, 몽골에 유치원을 건립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 구성 과정에서 보여준 ‘교회 인사’에 대한 우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명박 17대 대통령 당선인의 불교 관련 공약 실행
본성을 찾아 수행하는 단계를 묘사한 십우도(十牛圖)를 바탕으로 마음을 탐구
불교사상에 입각한 환경이론과 불교계 환경운동에 대한 불교환경교재 출간.
경부운하 예정지 주변에 대한 문화재 발굴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
검찰이 전 통도사 주지직대 산옹 스님을 국고보조금법 위반혐의로 징역 2년.
영천시의회가 은해사 본말사 문화재보수비 전액을 삭감, 물의을 빚고 있다.
보수 개신교계가 '사랑실천당'을 창당, 불교 등 종교계의 비난을 사고 있다.
나눔의집 부설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이 '2008 피스로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구랍 15일 피해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어은돌해수욕장에서 5시간여 동안 기름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불교재가연대 NGO리서치가 전국 재가불자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불교계가 타종교에 비해 깨끗하다는 응답은 19.5%에 불과했다.
이번 대선을 주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에 1만 3천 178개 투표소를 지정하면서 약 1천 1백여개의 교회를 포함시켰다.
"종단청정위원회 구성이 무산된 만큼 조계종 관련 부정부패 사안을 사실확인 후 국가 당국과 사법기관에 의법조치 하겠다."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대표 김희욱)는 12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촉구해온 '종단청정위원회' 구성이 끝내 무산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교단자정센터는 "결과
씽크빅·코웨이·쿠첸·웅진식품 등 웅진그룹 14개 전 계열사가 빈그릇운동에 동참한다.웅진그룹은 지난 5일 불교계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에코붓다(이사장 법륜 스님)와 서울 정토회관 3층 강당에서 빈그릇운동 동참 서약식을 개최하고 서약서 3천570장과 동참 기금 357만원 및 환경통장 지원금 1천만원을 기증했다.또 웅진그룹 임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는 12월 10일 봉은사의 사찰재정 공개와 관련해 "시민사회의 투명성 요구에 부응한 뜻 깊은 진전"이라며 환영했다.교단자정센터는 논평에서 "금년 내내 불교계에 치욕을 안겨다 준 여러 사건들을 씻어내는 청신한 소식"이라며 "도심사찰로서 봉은사가 수행, 포교, 교육, 사회공헌 등 여러 분야에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계종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생정토회는 2008년 1월 9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분쟁지역인 민다나오섬 오지마을에서 선재수련을 실시한다. 선재수련은 화엄경 입법계품에 나오는 53 선지식을 찾아 구도여행을 떠난 선재동자와 같이 이 세상 모든 존재를 스승삼아 떠나는 여행이다
불교·가톨릭·원불교·개신교 등 4대 종교인으로 구성된 민족의화해와통일을위한종교인협의회(이하 종교인협의회)는 12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BK 사건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무혐의' 처리한 검찰을 '유력한 대선후보 눈치보기'라고 비판하고 13일 오후 6시 광화문에서 개최하는 정기검찰 규탄대회에 국민들과 각 당 대선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