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공연장서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이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이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열렸다.

조계종은 9월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조계종교육원장 범해·포교원장 선업·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종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진우 스님은 “모든 국민이 불자가 돼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남은 3년 동안 불교 전법과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교역직·일반직 종무원들도 서로 협조하고, 각자 소임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진우 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은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자르며, 진우 스님의 취임 1주년을 축하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진우 스님.
인사말을 하고 있는 진우 스님.
기념식에는 조계종교육원장 범해·포교원장 선업·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종무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조계종교육원장 범해·포교원장 선업·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종무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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