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수업 강좌·힐링 음악 청취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코끼리’가 8월 25일 출시됐다.
(주)마음수업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을 슬로건으로 앱을 제작했으며, 혜민 스님(마음치유학교 교장)과 곽정은 작가 등이 참여했다.
‘코끼리’는 △상황별 명상 △혜민 스님의 매일 명상(음성 콘텐츠) △심리수업 강좌 △힐링 음악 등 100여 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혜민 스님의 매일 명상’은 명상 입문자를 위해 매일 아침 한 강좌씩 업데이트 된다.
‘코끼리’의 총괄을 담당한 다니엘 튜더(Daniel Tudor)는 “혜민 스님을 통해 명상을 처음 접했다. 명상이 불면증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줬다.”며 “명상의 대중화를 통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 ‘코끼리’는 애플 iso와 구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끼리 홈페이지(kokkir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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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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