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4월 16일 단양시장에서 장애이해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복지관은 △장애의 날 및 복지관 홍보 △장애 OX퀴즈 △북부권 4개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공모 우수 포스터 전시 △기초재활작품 판매 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판매한 기초재활작품의 수익금 전액은 중증장애인 직업훈련비로 사용된다.한편 단양장애인복지관은 4월 26일까지 장애인식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4월 17일 복지관 강당 3층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안동병원 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이뤄졌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정의 및 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자 조기증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련된 홍보물을 배부했다.이상록 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전문 의료자원을 연계해 지속적인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가 북한이탈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자원봉사단을 조직했다.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는 4월 16일 북한이탈주민 ‘위(We)대한 봉사단’의 발대식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했다.‘위대한 봉사단’은 경기동부권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24명이 참여하며 △똑똑방문팀(주거환경 개선) △미디어영상팀(프로그램 영상·편집·제작) △이웃 보살피미팀(반찬 나눔) 등으로 구성됐다.발대식은 △참여봉사자 소개 △봉사단원증서 수여 △자원봉사자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에 제작된 라마탑형 사리구 내의 석가불·가섭불 사리 등 진신사리가 우리나라로 돌아온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4월 17일 “총무원 문화부장 혜공 스님,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등 대표단이 4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미술관을 방문해 사리의 기증에 대한 행정 절차와 관련 이운 의식을 완료하고 진신사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보스턴미술관 소장 사리구 안에 봉안돼있던 사리는 석가불·가섭불·정광불과 고려 지공·나옹화상의 사리로, 4월 18일(한국시간) 한국으로 돌아온다.조계종에 따르면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 6기 비구니 스님 동문 모임 선림회는 4월 15일 (재)아름다운동행을 통해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선림회 관계자는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이 의료포교 중심 약사도량으로 발전하기를 발원한다.”면서 “해당 후원금은 의료 장비 구입을 위해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계종과 동국대가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추진한 한국불교문화 콘텐츠 정보를 수록한 ‘한국불교문화포털’을 공개,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다.K-Buddhism 문화콘텐츠 플랫폼 구축 사업단(단장 김종욱 동국대 교수, 이하 사업단)은 4월 1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불교문화포털’을 공개했다. 사업단은 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과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묵 스님)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한국불교문화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음에 공감한 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4월 12일 수원 봉녕사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가족을 초청해 불교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사회부 국제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사회부장 도심·사회국장 진효·국제교류위원회 부위원장 혜민·국제교류위원 정범(해외특별교구 부교구장)·포교부장 남전·포교연구실장 문종 스님, 리투아니아·유럽연합·이스라엘·태국·핀란드 등 5개국 대사와 가족이 참여했다.행사에서 사회부장 도심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 사상은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걸 의미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마음의 평화에서 지구의 평화로 쭉 이어지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4월 16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승훈 강사의 자살예방교육 ‘생명배달’과 김호연 복지관선임과장의 직무교육이 진행됐다.단양노인복지관이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1,023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어르신들은 △꽃길 가꾸기(188명) △공원 지킴이(175명) △단양팔경 지킴이(160명) △은빛깔끄미(120명) △공중화장실 관리(100명) △공영주차장 관리(50명) △복지도우미(60명) △배움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4월 16일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석) 지역조직화 사업 담당자에게 ‘2023년 마을복지공동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연계 조직화 방안을 논의했다.이형석 관장은 “지역조직화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기관방문을 요청했다.”면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지역조직화 사업을 횡성에 접목시켜 해당 사업을 잘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시재 관장은 “이번 기관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4월 16일 ‘문화가 있는 우리 마을 ’ 캘리그라피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와 연계해 10월까지 총 24회 진행될 예정이다.문화가 있는 우리 마을 사업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경북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창작활동을 통해 문화의식을 확립하는 등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상록 복지관장은 “지난해 문화가 있는 우리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고 역량있는 신인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이 열렸다.탑골미술관(관장 지웅 스님)은 4월 26일까지 제10회 도약의 단초 공모전을 개최한다. 생애 첫 개인전을 준비하는 시각 예술작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3년간 제작한 15점 이내의 작품 이미지가 담긴 포트폴리오를 공모신청서와 함께 이메일(topgoalart@seoulnoin.or.kr)로 제출하면 된다.1차 심사결과는 5월 중 발표된다. 심사에 통과하면 올해 7월에 개최되는 단체전에 참여해야 하며, 전문가 심사와 관람객 투포를 통해 최종
불교총지종(통리원장 우인 정사) 제13대 종령 지성 대종사의 추대법회가 4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총지사 서원당에서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지성 종령은 법어를 통해 “자기를 내세우기보다 일체중생을 위하는 대승의 길을 걷는 것이 밀교행자의 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수행과 세상 구제의 사명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물러서지 않는 정진으로 나아갈 때 우리 총지종을 세상에 펼칠 정신이 널리 열리어 원정 종조님의 창종 정신이 세상에 빛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성 종령은 이어 “종단 부흥을
다양한 유물을 바탕으로 부산 금정구의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전시가 열린다.범어사성보박물관(관장 정오 스님·범어사 주지)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정산 자연과 더불어 삶’을 주제로 특별전 ‘금정산 산그리메, 금정(金井)’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1일 오후 2시 성보박물관 2층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의 ‘뮤지엄X즐기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범어사성보박물관은 금정산에 위치한 사찰박물관이라는 특색을 살려 동식물의 삶의 터전이었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학업과 경쟁, 취업스트레스 등에 지친 청년들의 심신 건강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청춘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청춘 템플스테이’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템플스테이 지원 사업이다. 국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국 100여 개 사찰에서 운영하는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1만 원에 체험할 수 있다.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예약
국립중앙박물관이 상설전시실의 중·근세관 전시품 일부를 교체했다. 전시실에서는 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고려사경(高麗寫經)과 〈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 목판인쇄 대장경인 〈초조본 현양성교론(初雕本 顯揚聖敎論)〉을 비롯해 국보 3점, 보물 3점 등 총 44건 64점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4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봄을 맞아 고려실·조선실·대한제국실의 전시품 일부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체한 전시품은 9월 말까지 관람할 수 있다.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고려실은 ‘고려사경’ 4점을
재한 베트남전수원불자공동체 불자들이 천태도량 김해 해성사에 모여 불법수행법회를 봉행하고, 양국 불교의 발전을 기원했다.재한 베트남전수원불자공동체(회장 응 웬 벤만)는 4월 14일 오전 9시 김해 해성사 3층 법당에서 ‘제14회 재한 베트남전수원불자공동체 수행법회’를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해성사 주지 월도 스님을 비롯해 틱 티엔 투언 스님 등 베트남 현지 스님, 조종현 김해시의원, 김성우 해성사 신도회장, 베트남 불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월도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먼 타국에서도 수행에 매진하는 베트남 불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영양군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4월 16일 영양군보건소(소장 장여진)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 교육 △전문 상담 프로그램 운영 △치매 조기 검진 운영 등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영양군에서 다양한 노인건강증진 사업을 전개할 수 있얼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상록 복지관장은 “노인 건강교육
‘공(空)’ 사상은 반야경(般若經)·중관·유식·티베트불교·여래장 등 대승불교를 관통하는 핵심개념이다. 공 사상을 제대로 이해할 때 대승불교를 바르게 알 수 있으며, 선종의 기본경전인 〈금강경(金剛經)〉의 대의도 바르게 파악할 수 있다. 책은 대승불교 공 사상 연구의 대가 가지야마 유이치(梶山雄一, 1925~2004) 전 교토대학(京都大學) 교수가 불교의 공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입문서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저자는 〈숫타니파타(Sutta-Nipāta)〉·〈담마파다[法句經]〉 등 붓다의 직설이 기록된 초기경전에 나타난 공 사상의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사무국은 4월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CJ프레시웨이 기부금 지원 및 홍보부스 운영 △서울노인복지센터의 CJ프레시웨이 홍보 지원 등 상호 공동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한다. 아울러 서울국제노인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홍보 등을 협조할 예정이다.서울국제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지웅 스님은 “영화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상호 우호적인 관계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
전통회화연구단체 우리옛그림연구회가 우리나라 옛 그림[民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한국 채색화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전시회를 연다.우리옛그림연구회(회장 한유경)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갤러리 이즈 2층(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에서 ‘우리옛그림연구회 회원전’을 개최한다.이번 회원전에는 김경희·김순애·김영화·송원경·송재강·신영희·원진경·이화연 작가가 참여했으며, ‘두꺼비와 패랭이꽃’, ‘직부사자도’, ‘맹호도’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화조화 △모란도 △영모화 △어해도 △초충도 △인물화 △문방책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