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일본 청소년 스카우트단이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여, 불교문화 체험에 나섰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1,600여 명의 일본 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문화 체험 및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양군(군수 김문근)과 공동으로 운영한다.이날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은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 ‘카눈’에 대비한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조기 철수 결정에 따라 단양 구인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후원금을 쾌척했다.삼광사(주제 영제 스님)는 8월 3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4회 장애인한바다축제 기념식에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을 대신해 교무 덕중 스님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김용규 삼광사 재무위원은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한편 삼광사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 천태종 교원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신심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8월 4~6일 2박 3일간 천태종 총분산 단양 구인사에서 ‘제50회 전국교원불자 하계수련법회’를 개최했다. 4일 오후 4시 새신도법회장에서 봉행된 입제식에는 교무부장 도웅 스님을 비롯해 포교국장 홍법 스님, 교무과장 혜봉 스님 등 종단 스님과 전국 천태사찰 소속 교원불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교무부장 도웅 스님은 법문을 통해 “무더운 여름 전국에서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구인사에 모이신 교원불자 여
천태종복지재단과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경북 예천에 이어 전북 익산에서도 대민지원에 나선 군장병에게 중식을 지원했다.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과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7월 31일~8월 1일 양일간 전라북도 익산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에 나선 군장병 250여 명에게 중식을 전해줬다. 중식 지원에 사용된 사랑의 밥차와 식료품 등은 삼광사가 지원했다.이번 중식 지원 자원봉사활동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천태종사회국장)을 비롯해 천태종복지재단 서울·부산지부, 부산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 입산해 3년간의 행자생활을 마친 예비 스님들이 십선계를 수지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8월 2일 구인사 삼보당에서 ‘계묘년 승려수계 산림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수계자인 비구 혜중 스님과 비구니 금화 스님은 도용 종정예하를 법주로 모시고 바람직한 구도자로서 성불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참회진언을 염송하며, 과거의 모든 업과 번뇌를 제불보살님께 참회하겠다고 서원한 수계자들에게 연비를 했다.이어 도용 종정예하는 수계자들에게 십선계를 설한 뒤 가사 장삼과 법모, 수계증과 도첩을 수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8월 1일자로 총무원 기획실 전산국 과장 및 대전 삼문사 주지에 상명 스님을, 매포 포교당 주지에 선벽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천태종 안동 법륜사가 경상북도에 수해민을 위한 긴급구호 성금을 전해줬다.법륜사(주지 대명 스님)는 7월 28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 수해민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기금을 전달한 장태진 법륜사 신도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사찰 건립에도 많은 돈이 들어갈텐데 지역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 수해민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수해 성금을 쾌척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구립서초어린이집(원장 김선옥)은 7월 28일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에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어린이집이 마련한 성금은 161만 7,000원으로 지난 6월 23일 ‘단오 맞이 나눔 한마당’ 바자회를 통해 원아들을 비롯한 학부모·교직원 등이 마련한 기금이다.성금 전달식에서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천태종사회국장)은 “의미 있는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서초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7월 27일 오후 1시 30분 예천군청 군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예천군 수해민 긴급구호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뜻하지 않은 재난 상황에 복구를 위해 애쓰는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분의 수고에 감사하다.”면서 “천태종은 수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마음을 모았다. 하루 속히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길 기원한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전달식 후에는 피해복구를 위해 대민지원에
천태종이 연이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예천지역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해줬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7월 27일 오후 1시 30분 예천군청 군수실에서 ‘예천군 수해민 긴급구호성금 전달식’을 진행, 예천군에 수해의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산하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쌀·의류·수건·티슈·담요 등 3,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전달식에는 총무원장 덕수 스님, 사회부장 개문 스님, 예천 법흥사 주지 월산 스님, 수원 용광사
천태종 서울 관문사를 비롯한 전국 천태사찰이 선망(先亡) 부모와 조상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계묘년 백중 천도법회를 입재, 8월 30일까지 봉행한다.관문사(주지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7월 16일 오후 2시 경내 4층 옥불보전에서 ‘계묘년 백중 천도재’ 입재식을 봉행했다. 이번 백중 천도재는 7월 30일 오전 9시 초재를 봉행한데 이어 8월 6일 오후 2시 중재, 8월 20일 오후 2시 막재, 8월 30일 오전 9시 회향법회를 봉행한다.부산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7월 12일 오전 9시 경내 지관전에서 ‘계묘년 선망부모조상
무더운 여름 울산 정광사 어린이·청소년들이 사찰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천태종 울산 정광사(주지 화산 스님)는 7월 21~22일 양일간 경내에서 ‘어린이·학생회 여름불교학교’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어린이·청소년, 어린이회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동참했다.21일 오후 6시 지관전에서 열린 입재식에는 주지 화산 스님을 비롯해 비구니 지도법사 정홍 스님, 권상록 정광사 신도회장, 이언영 정광사금강유치원장 등이 참석했다. 입재식은 주지 화산 스님의 인사말, 발원문(최윤식 어린이), 어린이 오계(김도윤 어린
천태종 법계고시위원회 부위원장에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이,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국제선원장에 세운 스님(천태종종의회의장)이 각각 임명됐다.천태종은 7월 24일자로 법계고시위원회 부위원장에 덕수 스님을,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국제선원장에 세운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이와 함께 시흥 정해사 주지에 용덕 스님(천태종총무국장)을, 구미 금룡사 주지에 광일 스님(천태종교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천태종 대전 광수사가 계묘년 우란분절을 맞아 조상 천도재를 입재, 조상에게 효도하고 자손에게 무량한 복전이 내리길 기원했다.광수사(주지 갈수 스님·천태종총무부장)는 7월 9일 오전 9시 경내 대적광전에서 ‘우란분절 백중 조상 천도재’ 입재식을 봉행했다. 법회에는 주지 갈수 스님을 비롯해 송탄 송덕사 주지 용덕 스님(천태종총무국장), 증평 태화사 주지 대거 스님 등 사부대중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갈수 스님은 “백중 조상 천도재는 먼저 재를 올리는 자신을 위하고, 부모와 조상에게 못 다한 효도를 하기 위해 부처님과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계묘년 우란분절(백중)을 맞아 선망부모조상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백중 천도재’를 입재했다.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7월 12일 오전 9시 관내 지관전에서 ‘계묘년 선망부모조상 극락왕생 발원 백중 천도재’ 입재식을 봉행했다.이날 법회에서 삼광사 사부대중은 12개의 영가단에 조상님들의 위패를 모시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왕생극락을 기원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영제 스님은 “우리의 지극한 정성과 공양으로 조상님들께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깨달아 극락세계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삼광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7월 22일 오후 1시 30분 광명전 5층에서 봉행된 ‘금강불교대학 재학생 및 총동문회 하계 수련법회’ 입제식에 참석해 입제법문을 했다.
천태종 금강불교대학에서 불교교리를 배우고 있는 전국의 재학생이 졸업생과 함께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 모여 수련법회를 통해 심신을 다졌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7월 22~23일 양일간 단양 구인사에서 ‘금강불교대학 재학생 및 총동문회 하계 수련법회’를 진행했다. 22일 오후 1시 30분 광명전 5층에서 봉행된 입제식에는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을 비롯해 교육부장 성해 스님, 교육국장 구화 스님, 문화예술과장 설궁 스님 등 종단 스님과 전국 금불대 재학생·총동문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KBS충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 위원들이 7월 19일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천태종 총무부 총무국장 용덕 스님과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정확한 관련 정보 전달과 함께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회의가 끝난 후 위원들은 용덕 스님의 안내로 대조사전을 참배했다.〈자료제공=천태종 총무원 총무부〉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7월 2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불교종단협의회 2023년 제2차 이사회 및 제60차 임시총회’에 참석했다.
천태종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심장병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돕고자 성금을 쾌척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7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관문사 1층 접견실에서 건국대학병원 불교법당에 심장병 어린이돕기 성금 1,500만 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 개문 스님과 건국대학병원 불교법당 나눔봉사회 지도법사 법경 스님 등이 참석했다.건국대학교 불교법당에 따르면 치료비 지원 대상자인 김 모양(3세)은 심장병 수술 후 추가 치료와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환자 부모의 월 평균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