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국 총 46편 선보여

전 세계 불교 영상물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09년 국제불교영화제(International Buddhist Film Festival IBFF)가 5월 7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5월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영화제는 런던에 위치한 문화센터 바비칸(Barbican)에서 열리며, 다큐멘터리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불교적 아이디어와 영감을 담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개막작 도니다코(Donnie Darko)를 시작으로 18개국에서 출품한 드라마, 코미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총 46편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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