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100점 한ㆍ중ㆍ일대회 출품

여주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5회 전국어린이부처님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부처님 나라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만 5세 이상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부처님을 주제로 한 그림(8절도화지 사용)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 등 100명을 선정해 5월 5일 오후 4시 목아박물관에서 시상하며, 수상작 100점은 한ㆍ중ㆍ일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에 출품된다.

한편 목아박물관은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및 어린이 전통놀이 한마당,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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