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공동체 정토회(지도법사 법륜 스님)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세상의 소리를 관(觀)하다’란 주제로 부처님오신날 맞이 ‘연 (蓮)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월간정토〉 표지 사진 등 사진가 이문선·박영숙 씨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군법당, 교도소, 병원, 복지관, 해외불자들을 위한 전법기금으로 사용된다.

정토회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연중 국내 ·해외에서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02-587-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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