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금을 전달하고 촬영한 기념사진.
거룩한만남방송 모금도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2월 10일 오전 11시 생명나눔실천본부 사무실에서 1월의 환우 호정희(여, 41, 자궁내막용종) 씨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금액은 400만원이며, 불교방송 ‘거룩한 만남’에서 모금한 1,100만원은 췌장암을 앓고 있는 정정호(남, 39) 씨에게 전달됐다.

1월의 환우 호정희 씨는 만성중이염과 자궁내막 용종도를 앓고 있다. 탈북 9년 만에 남한에 입국했으나 자신은 마성중이염과 자궁내막 용종도 진단을 받았고 큰아들(11)은 결핵, 큰딸(8)은 폐렴 등의 진단을 받았다. 정착금과 지원금으로는 수술비와 자녀들의 치료비는 엄두를 못 내고 있다.

후원계좌는 농협 053-01-243778이며, 예금주는 생명나눔실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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