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강세로 한국을 찾는 일본인들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인사동에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일본어로 설명하는 푯말과 확성기를 매단 기독교인들이 등장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인사동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인상을 찌푸리며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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