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 속 세 쌍둥이·소년소녀가장 등

춘천 삼운사 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박천성)는 12월 21일 삼운사 정기법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했다.

이날 법회에서 총동문회는 인큐베이터 속에서 자라는 세 쌍둥이를 둔 한 가정,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대상 학생 등에게 성금을 전달했으며, 독거노인에게 연탄 1000장을 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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