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중앙신도회 손안식 부회장이 팥죽을 나눠 주고 있다.
1만 인분…남인사마당과 복지관서
▲ 외국인도 팥죽을 받아서 먹고 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는 12월 20일 오후 1시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 좋은날’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팥죽나누기와 더불어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공연과 소망지 적기 및 태우기, 2009년 달력 나누기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팥죽 1만 인분이 만들어져 남인사 마당과 관내 복지관에서 시민들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나눠줬다.






▲ 팥죽을 먹는 아이.

▲ 사람들이 널뛰기 공연을 보고 있다.
▲ 소원지 써서 묶기.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