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는 12월 20일 오후 1시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 좋은날’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팥죽나누기와 더불어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공연과 소망지 적기 및 태우기, 2009년 달력 나누기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팥죽 1만 인분이 만들어져 남인사 마당과 관내 복지관에서 시민들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나눠줬다.
이권수 기자
lks@gg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