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입종 면철 종정.
자비의 위대한 힘

이금차처(而今此處) 다제환란(多諸患亂)
유아일인(唯我一人) 능위구호(能爲救護)

이제 이곳에 모든 환란있다 하여도
오직 나(佛) 만이 능히 구호하리라

《법화경》의 말씀입니다.

새해에는 모든 삶의 상황이 성글어진다고 말들 합니다. 그것은 물질에 끄달린 마음들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양보와 화합이 필요합니다. 부처님이 중생을 구제 한다는 것은 자비의 위대한 힘을 가르쳐서 서로 돕고 사는 복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함입니다.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배워 익힌다면 중생계에 화목한 삶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두에게 부처님의 구호가 있어 성불의 길을 닦아 나가는데 장애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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