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12월 2일 서울 한국미술관

리홍재 서예가가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한국미술관 전관에서 여는 전시회를 통해 64폭 병풍의 반야심경을 비롯한 50여점의 서예작품을 선보인다.

이 씨는 “생동감 있고 기운찬 노래를 서예로 표현해 왔다”면서 “특히 반야심경은 퍼포먼스적인 성격이 짙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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