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소외계층노인 생계비 지원

서울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덕 스님)은 10월 29일 오전 8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잡화류·밑반찬류·생활용품류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소외계층 노인들의 난방, 김장지원, 의료활동 등을 위한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 떡볶이·잔치국수·닭꼬치 등 다양한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복지관 측은 “성동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마련한 바자회에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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