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탑 및 석등.


최근 훼손 논란이 된 경기여고 내 석탑 등 석조물이 지난 7월 13일 원 위치였던 경기여고 중앙정원에 설치됐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5일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석탑, 석등, 불교제중원 표석 등 3기를 설치 완료했다”며 “당초 다리가 파손돼 있던 석등은 접착 복구하고, 불교제중원 표지석은 받침석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작업과정엔 문화재수리업체 소속의 수리기술자 및 기능자가 참여했다.

▲ 석등.
▲ 불교제중원 표석.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