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과 정부가 7월 11일 오후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국립공원 내 사찰의 문화재 보존 장기정책 등에 대해 협의한다.

이번 회의는 조계종과 정부간 진행되는 4차 회의로, 지난 6월부터 3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조계종과 정부는 이 협의를 통해 국립공원 내 문화재관람료 사찰에 있는 문화재의 장기적 보존 대책 수립과 아울러 문화재관람료 문제 등을 원만히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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