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비구니 사문 스님이 지난 6월 18일 노환으로 입적했다. 법랍 27세, 세수 83세. 스님은 1978년 천태종 2대 종정 대충대종사를 은사로 득도, 수행에 매진해 3급 현법니 법계를 품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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