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논문대상 당선자 발표

진각종 교육원(원장 경정 정사)은 6월 27일 제10회 진각논문대상 당선자를 발표했다.

선정된 논문은 진각종교학분야에서 △불교와 진각종의 참회사상에 관한 연구(한진희) △여래장에 관한 회당 심인의 불교사상연구(이경택) 등 2편, 불교일반분야에서 △비말라미뜨라와 삼예논쟁(박운진) △원시불교의 참회방식과 원리고찰-육군비구의 재검토를 중심으로(안필섭) △대사파(Mahvihra)와 무외산파(Abhay agirivihra)의 불교사상 수용태도에 관한 고찰(장유진) 등 3편, 연구장려분야에서 △진각종의 국제포교현실과 과제에 관한 연구(박성규) 1편 등 총 6편이다.

당선자는 최우수 1편에 500만원, 일반선정 편당 200만원이 주어지며, 앞으로 4개월간의 논문작성 기간을 거쳐 11월 중순 논문발표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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