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23일, 서옹 스님 작품 등 250점 전시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화엄회가 해외 복지시설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서화전 '화엄세계'전을 연다.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서화전은 화엄회가 수립한 10대 종책 과제 중 하나인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에 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것.

이번 서화전에는 전 조계종 종정을 지낸 서옹 스님, 서암 스님, 월하 스님, 혜암 스님의 선서화를 비롯해 석주, 관응, 숭산, 우룡, 원담, 석정, 중광, 수안, 원성 스님, 옥산 김옥진, 금봉 박행보, 아천 김영철, 운곡 강장원, 우송 김영삼, 인전 김인선, 학정 이돈홍 등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중진 작가들의 작품 등 250여점이 전시된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