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 문화콘텐츠기술硏 3월 19일서

문화콘텐츠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지능형 문화재 관리와 복원기술 개발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경원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소장 황보택근)는 아시아문화연구소와 함께 3월 19일 오후 2시 경원대 국제어학원에서 ‘한국의 문화재 관리,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에는 △문화국가와 문화재 정책의 방향(장호수) △문화재 안전관리 현황과 대응방안  (백동현) △목고건조물 안전관리 방안(김홍식) △문화재 활용기술 연구동향(이기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배기동 한국박물관협회장, 천화숙 경원대 교수, 김성일 한양대 박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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