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스타키보정기 전문통합센터와

영양군노인복지관은 3월 29일 강당에서 ‘어르신 난청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3월 29일 강당에서 ‘어르신 난청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청력 건강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3월 29일 강당에서 ‘어르신 난청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에 건강한 청력 상태를 유지하고, 난청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김영민 스타키보청기 전문통합센터 대표가 맡았다.

복지관장은 “영양군에는 청력과 관련해 어르신들이 상담하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걱정이 컸는데,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청력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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