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서울식물원서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3월 26일 서울식물원에서 ‘이용자 계절별 지역사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3월 26일 서울식물원에서 ‘이용자 계절별 지역사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3월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의 서울식물원에서 ‘이용자 계절별 지역사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열린 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 △온실 등을 둘러보며 각 기후대의 자생식물들을 둘러보며 정서적 안정을 꾀했다.

정태호 센터장은 “발달장애인들은 의사표현에 능숙하지 않아서 스트레스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서 “계절별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치유와 안정을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식물원을 관람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식물원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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