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자원봉사자 160명 참여

영주시노인복지관은 3월 22일 경주 불국사 및 보문단지에서 ‘2024년 영주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문화나들이’를 실시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3월 22일 경주 불국사 및 보문단지에서 ‘2024년 영주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문화나들이’를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복지관의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문화행사를 펼쳤다.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22일 경주 불국사 및 보문단지에서 ‘2024년 영주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문화나들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불국사와 보문단지 등 경주의 주요 사적지를 관람했으며, 신라 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경주박물관을 견학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복지관의 봉사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잔치마당·인지 기능 강화 프로그램 보조 등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에 전화(054-632-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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