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노인 인권보호·학대예방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한 강원도 내 3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 인권보호와 학대예방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만규)은 3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최정인), 강원특별자치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선균)과 공동으로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노인인권보호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협력 △치매 사례 발굴 등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만규 관장은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과 광역치매센터가 유기적 관계를 유지해 학대 피해노인의 권익향상과 치매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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