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5월 3일, 매주 화·금요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교계의 상·장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염불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 이하 조계종복지재단)은 3월 21일까지 제13기 염불봉사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6만 원이다.

교육은 3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 서울 전법회관 지하 1층 선운당에서 진행된다. 우리선원 명상센터 원장 도영 스님과 국립경찰병원법당 지도법사 무관 스님을 강사로 △조가연습 △염불 △목탁 집전 교육 △상가 예절 등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조계종복지재단 기획홍보부에 전화(02-6334-221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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