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임시총회서 만장일치 선출
수석부회장에 윤호섭 현대불교 기자

제22대 한국불교기자협회장에 김보배 밀교신문 편집차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한국불교기자협회(이하 불기협)는 3월 5일 서울 전국여성불자회 회의실에서 재적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김보배 밀교신문 편집차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윤호섭 현대불교신문 차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년이다.

김보배 신임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들의 믿음에 노력으로 보답하겠다.”면서 “불기협 설립취지와 같이 선후배 간 소통 활성화에 힘써 회원사와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우의를 증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2006년 밀교신문에 입사했으며 불기협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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