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4000만 원 상당 물품 전달
천태종 산하 NGO단체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는 3월 4일 오전 10시 경기도 김포시 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줌머인연대와 너나우리행복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오후 1시에는 (사)남북이산가족협회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바디로션 △액상 때비누 △ 건강보조식품 △KF 마스크 △핸드워시 △발세정 스프레이 △곰팡이 제거제 △핸드워시 △의류 △어린이 영양제 △어린이 과자와 우산 △고급 화장품 △은수저 △물티슈 등 4,000만원 상당이다.
너나우리행복센터 이경숙 대표는 “우리센터는 150여명의 다문화 가족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료제공=나누며하나되기〉
이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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