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회원 120명 참석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2월 23일 강당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복지관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4인 1조로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중식지원사업의 중식지원업체 중 △사랑채 △충전식당 △동그라미 식당 △설렁탕전문점 삼지 △선희네에서 후원물품을 지원해 줬다.
이상록 관장은 “복지관 회원과 신명난 윷놀이를 하고 나니 정말 즐거웠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지역사회 내 중식지원업체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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