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신행상·정진상·개근상 수여도

김해 해성사 금강불교대학은 2월 22일 오후 7시 해성사 3층 법당에서 ‘2023학년도 김해 해성사 금강불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김해 해성사 금강불교대학은 2월 22일 오후 7시 해성사 3층 법당에서 ‘2023학년도 김해 해성사 금강불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불자들의 불교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신심 고취를 위해 설립된 김해 해성사 금강불교대학이 불교학과와 다도학과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75명을 배출했다

김해 해성사 금강불교대학(학장 월도 스님·김해 해성사 주지)은 2월 22일 오후 7시 해성사 3층 법당에서 ‘2023학년도 김해 해성사 금강불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학장 월도 스님은 불교학과 63명과 다도학과 12명 등 총 75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월도 스님은 훈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분은 김해 해성사 금강불교대학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인 육바라밀·십이연기·제행무상의 진리를 배웠다.”면서 “그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이제는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일상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도 스님은 또 “항상 스스로를 낮추고 상대가 요청하지 않아도 베풀 수 있는 넉넉한 자비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언제나 김해 해성사 금강불교대학에서 올바른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고 수료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남은 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월도 스님은 불교학과 박철호·다도학과 김보금 수료생에게 총무원장상(신행상)을, 불교학과 박동수·손재호·김동욱·김평승·강미선·권필남·윤명선·김경엽·전정희·최숙희 수료생과 다도학과 이경희·정영주 수료생에게 공로상을, 불교학과 김태영·권기화·구부숙·김민수·남기순·조주연·김덕순·김의순 수료생과 다도학과 이정희·최영순 수료생에게 정진상 등을 수여했다. 또 11명의 수료생에게 개근상을 전달했다.

〈자료제공=김해 해성사〉

월도 스님은 훈사를 통해 “그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이제는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일상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도 스님은 훈사를 통해 “그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이제는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일상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도 스님이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월도 스님이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신행상·정진상·개근상 수여도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신행상·정진상·개근상 수여도 진행됐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