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부럼깨기·투호 운세 등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23일 관내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둥근 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이 부럼을 깨며 액운 소멸을 기원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23일 관내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둥근 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이 부럼을 깨며 액운 소멸을 기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행사를 펼쳤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2월 23일 관내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둥근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부럼을 깨고, 한 해의 소원을 적어 소원나무에 매달았다. 이어 투호점으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봤다.

정응석 복지관장은 “2024년에도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호 던지기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 
투호 던지기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 
어르신이 소원나무에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어르신이 소원나무에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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