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위해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22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동북모두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22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동북모두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2월 22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동북모두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틈새돌봄’ 대상자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돌봄네트워크망을 형성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보호할 예정이다.

김나현 관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을 쏟겠다.”면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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