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회원 어르신 참여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2월 2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윷놀이 행사’를 실시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2월 2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윷놀이 행사’를 실시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은 2월 2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윷놀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복지관 회원 어르신 96명(32팀)이 윷놀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부럼 총 300개를 어르신에게 나눠줬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윷놀이도 하고, 부럼도 깨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2024년도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월대보름 행사를 기획한 황수정 과장은 “윷놀이 대회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시간이었다.”면서 “모든 분들이 올 한해 액운을 쫒아내고, 안전하고 편안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복지관 회원 어르신 96명(32팀)이 윷놀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복지관 회원 어르신 96명(32팀)이 윷놀이 대회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