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2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및 한약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2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및 한약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2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및 한약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청아인한의원(원장 이준문)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2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 한방 진료와 어르신에게 필요한 30만 원 상당의 한약을 무료로 지원했다.

이준문 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한방 의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아인한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월 2회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한의사 건강상담과 침 치료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청아인한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청아인한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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