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장애인복지관대회서 수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의 신동일 시설관리자가 2월 15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 신동일 시설관리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의 신동일 시설관리자(왼쪽 첫 번째)가 2월 15일 전국장애인복지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 신동일 시설관리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2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동일 시설관리자가 2월 15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 ‘2024 전국장애인복지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동일 시설관리자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신 시설관리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현장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함께 일 해온 복지관 직원들을 대신해 대표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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