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100만 원 상당 59박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8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유지봉)로부터 라면을 후원받았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8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유지봉)로부터 라면을 후원받았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8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유지봉)로부터 라면을 후원받았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라면은 100만 원 상당 59박스로, 관내 거주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및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에게 전해줬다.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관걔자는 “경기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상승하다 보니 저소득 1인가구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식료품 지원이 홀로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설 명절 따뜻하게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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