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차세대 인재 양성 위해

영주시노인복지관은 2월 8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영주중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차세대 인재양성 장학금 200만 원을 후원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영철)은 2월 8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권영한)으로부터 차세대 인재양성 장학금 200만 원을 후원받았다.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복지관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키로 결정했다. 권영한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추어줄 조손가족 아이들의 심지가 되어주고자 한다.”면서 “아이들이 마음에 품은 희망의 빛이 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22년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랑의 연탄 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 차세대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한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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