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위탁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2월 6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지사장 이종식)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을 마련해 1인 가구 어르신과 중장년 등 4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식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