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취약계층 지원 위한 백미 160kg

단양노인복지관은 2월 7일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단양군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백미 160kg을 후원받았다.
단양노인복지관은 2월 7일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단양군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백미 160kg을 후원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2월 7일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단양군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백미 160kg을 후원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완규 충북신용보증재단 차장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장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단양군까지 방문해주시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쌀은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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