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윷놀이·덕담나무 꾸미기 등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2월 5일 오전 9시 30분 관내 2층 강당에서 ‘설레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행사를 진행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2월 5일 오전 9시 30분 관내 2층 강당에서 ‘설레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행사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2월 5일 오전 9시 30분 관내 2층 강당에서 ‘설레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윷 던지고 복조리 받기’, ‘덕담 쓰고 덕담나무 꾸미기’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복조리와 가래떡·양말 등으로 구성된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복지관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복지관장 종세 스님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에 함께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풍성한 설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덕담나무에 덕담을 적은 종이를 매다는 어르신. 
덕담나무에 덕담을 적은 종이를 매다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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