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2일, 보태니컬아트·밸런스요가반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성인사회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미만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업은 3개월 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과목별 시간에 따라 4만 5,000원(1시간) 또는 6만 원(1시간 30분)이다.
성인사회교육은 2024년 신설되는 교육문화프로그램으로 △보태니컬아트(식물과) △연필인물화 스케치 △밸런스요가 △파워요가 △우쿨렐레 등 5개 수업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oomyun.or.kr) 또는 전화(02-577-63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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