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어르신 20여 명 동참

압구정노인복지관은 2월 6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설 맞이 만두 빚기 행사 – 설레는 그날’을 개최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은 2월 6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설 맞이 만두 빚기 행사 – 설레는 그날’을 개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이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 맞이 만두 빚기 생사를 진행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2월 6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설 맞이 만두 빚기 행사 – 설레는 그날’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모여서 만두를 빚은 게 참 오랜만이다.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장은 “갑진년 첫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스레 만두를 빚고 있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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