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어르신 250명 대상

유성실버복지센터는 1월 22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담다 in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와 하람봉사단, 대한불교정토종 신흥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유성실버복지센터는 1월 22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담다 in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와 하람봉사단, 대한불교정토종 신흥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1월 22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담다 in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와 하람봉사단, 대한불교정토종 신흥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유성복지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제공했다. 떡국 배식에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송복식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장, 여성용·박석연 유성구의회 의원 등이 참여했다.

떡국을 배식 받은 어르신은 “새해를 맞아 복지관에서 떡국을 챙겨주니, 올 한해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식 제공 행사에 참여한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식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와 하림봉사단, 신흥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이 배식받은 떡국을 드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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