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관문사 템플스테이실서
제16대 임원 및 집행부 추대식도

 

총동림동문회는 1월 19일 오후 4시 서울 관문사 템플스테이실에서 ‘불기 2568년 총동림동문회 갑진년 신년하례법회 및 제16대 임원 집행부 추대식’을 진행했다.
총동림동문회는 1월 19일 오후 4시 서울 관문사 템플스테이실에서 ‘불기 2568년 총동림동문회 갑진년 신년하례법회 및 제16대 임원 집행부 추대식’을 진행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인 총동림동문회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법회를 열고, 희망찬 도약과 단체의 화합, 활성화를 기원했다.

총동림동문회(회장 진철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월 19일 오후 4시 서울 관문사 템플스테이실에서 ‘불기 2568년 총동림동문회 갑진년 신년하례법회 및 제16대 임원 집행부 추대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동문회장 진철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함께’라는 말은 다정하고 소중한 말로, 우리는 늘 함께하는 동안 행복을 느낀다.”면서 “갑진년 새해에는 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국씩 다가서는 조화로움으로 총동문회가 더욱 화합하며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진철 스님은 또 “오늘 제16대 집행부를 추대한다. 16대 집행부는 총동림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수 간 연대를 강화하고, 국내 학술세미나와 요양원 봉사활동 등의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총동림회동문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집행부모두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총동림동문회 명예회장 도원 스님과 고문 무문·혜정 스님은 신년인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에는 새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총동림동문회가 여법하게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차기 집행부가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고 함께 나아가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년하례법회에 이어 제16대 임원집행부 추대식이 진행됐다. 명예회장 도원 스님은 진철 스님에게 신임 회장 추대장을 전달했다. 이어 진철 스님은 수석부회장에 지선·혜진·혜인 스님, 부회장에 법정·현빈·하담 스님, 사무총장에 지담 스님을 추대하고 추대장을 수여했다.

이어 수석감사에 주혜·자은 스님, 재무부장에 지련 스님, 총무부장에 설봉 스님, 사회복지분과위원장에 혜성 스님, 연예예술분과위원장에 원행 스님, 문화분과위원장 진우 스님, 학술분과위원장 혜오 스님, 기획분과위원장 혜명 스님, 포교분과위원장 혜정 스님, 자문위원에 탄해 스님, 운영위원에 법승 스님을 각각 추대했다.

추대장 전달 후 총동림동문회는 2024년도 상반기 행사 계획의 건 등을 논의하는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총동림동문회는 △국내 학술세미나 △요양원 봉사활동 △동국대 장학금 전달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 사안은 차기 월례회의에서 논의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통알삼배 △회장 인사말 △신년인사 △임원위촉식 △임원회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삼귀의를 하는 대중들.
삼귀의를 하는 대중들.
통알삼배를 하는 스님들. 
통알삼배를 하는 스님들. 
총동림동문회장 진철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총동림동문회장 진철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명예회장 도원 스님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명예회장 도원 스님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총동림동문회 고문 무문 스님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총동림동문회 고문 무문 스님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사회를 보는 사무총장 지담 스님. 
사회를 보는 사무총장 지담 스님. 
진철 스님이 명예회장 도원 스님으로부터 추대장을 받았다. 
진철 스님이 명예회장 도원 스님으로부터 추대장을 받았다. 
회장 진철 스님이 무문 스님에게 고문 추대장을 전달했다. 
회장 진철 스님이 무문 스님에게 고문 추대장을 전달했다. 
16대 집행부 추대장을 전달하고 있는 진철 스님. 
16대 집행부 추대장을 전달하고 있는 진철 스님. 
진철 스님이 추대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철 스님이 추대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인 총동림동문회는 갑진년을 맞아 신년하례법회를 열고, 희망찬 도약과 단체의 화합, 활성화를 기원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인 총동림동문회는 갑진년을 맞아 신년하례법회를 열고, 희망찬 도약과 단체의 화합, 활성화를 기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