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취약계층 여성 지원 위해
친환경비누·화장품 등 1,500만 원 상당

(사)나누며하나되기는 1월 18일 플래닛팩토리와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친환경 화장품 제조업체인 플래닛팩토리로부터 독거어르신·미혼모 등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받았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월 18일 플래닛팩토리(대표 안혜미)와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플래닛팩토리가 지원한 물품은 1,5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비누와 화장품 등이다.

이 자리에서 플래닛팩토리 관계자는 “불안과 우울, 생활고 등을 호소하는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따뜻한 새해 선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특허 받은 원료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을 개발·생산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사회적 공헌활동을 통해 선한영향력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닛팩토리는 친환경 제품 제조업체로 천연비누·천연화장품 등 친환경 제품 제조업체다. 환경전문지 ‘플래닛타임즈’를 창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과 인류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